홍남기 "2028년까지 국유지 개발 16조 투자… 공공주택 2만여호 공급" - 서울와이어
홍남기 "2028년까지 국유지 개발 16조 투자… 공공주택 2만여호 공급"
홍남기 "2028년까지 국유지 개발 16조 투자… 공공주택 2만여호 공급"
  • 염보라 기자
  • 승인 2019.12.11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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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월 26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재부 제공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월 26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재부 제공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2028년까지 국유지 개발에 16조80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고, (국유지에) 공공주택 2만2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국유재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및 건축상' 시상식에참석해 "국유재산 정책을 그간의 소극적 유지·보전에서 탈피해 적극적 개발·활용의 패러다임으로 바꿔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공공주택을 공급할 지역은 사전에 선정된 '국유재산 토지개발 제도 선도사업지' 11곳이다.
 

부산 원예시험장, 의정부 교정시설 배후부지, 원주권 군부지, 광주 교정시설, 대전 교정시설, 천안 축산과학원, 전주지법·지검, 원주 교정시설, 대구 교정시설, 남양주 군부지, 창원 교정시설 등이다.


정부는 향후 9년 간 이곳에 공공임대주택 1만1331호, 공공 분양주택 1만818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전체 국토면적의 4분의 1이 국유지, 전체 국유재산의 가치는 1082조원 수준에 달한다"며 "국유재산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드러나지 않은 보물"이라며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서관, 체육시설, 주차장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국유지 위에 건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까지 차세대 국유재산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촘촘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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