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전국 11개 스키장 현장결제 할인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BC카드가 전국 11개 스키장과 제휴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내년 2월 말까지 양지파인스키밸리를 비롯한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렌탈·강습료에 대한 현장결제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에는 전월 실적이 관계없어 더욱 풍성하게 제공될 전망이다. 

제휴 스키장은 △양지파인스키밸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알펜시아 △에덴벨리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웰리힐리파크 △하이원 △휘닉스 스노우파크다. 

더불어 매주 금·토요일에는 △양지파인스키밸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웰리힐리파크△ 휘닉스스노우파크 총 8개의 스키장에서 야간 리프트권 구매 시 1+1 티켓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상범 BC카드 제휴영업본부장은 “스키장 이벤트를 통해 BC카드 고객들에게 겨울철 대표 스포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