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패했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A조 레알마드리드는 브뤼헤를 3대 1로 격파하고 조 2위(승점 11)로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뮌헨에 1-3으로 패배했다.
뮌헨과 토트넘은 조 1, 2위로 경기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까지 2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A조 레알마드리드는 브뤼헤를 3대 1 격파하고 조 2위(승점 11)로 16강에 진출했다.
조 1위 파리 생제르맹은 갈라타사라이 를 5대0으로 대파했다.
챔피언스리그 12일 경기 결과
A조
12.12.(목) 05:00 파리 생제르맹 5 : 0 갈라타사라이
12.12.(목) 05:00 브뤼헤 1 : 3 레알 마드리드
B조
12.12.(목) 05:00 바이에른 뮌헨 3 : 1 토트넘
12.12.(목) 05:00 올림피아코스 1 : 0 츠르베나 즈베즈다
C조
12.12.(목) 02:55 샤흐타르 0 : 3 아탈란타
12.12.(목) 02:55 디나모 자그레브 1 : 4 맨시티
D조
12.12.(목) 05:00 레버쿠젠 0 : 2 유벤투스
12.12.(목) 05:0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 : 0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