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유통주식수 확대 액면분할’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남영비비안이 주식 액면분할 소식에 12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 대비 24.74% 오른 2만4200원에 거래중이다.

 

남영비비안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10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액면분할에 따라 발행 주식 총수는 686만7945주에서 6867만9450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남영비비안 주식은 내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매매가 정지된며 신주는 2월 6일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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