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인 코스모화학이 상승세다.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인 코스모화학이 12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5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모화학은 11.86%까지 치솟은 717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중국 정부의 ‘2019년 11차 친환경차 추천 목록’에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가 들어간 완성차가 포함됐다는 소식으로 상승세 탄력을 받다가 지난 11일 잠시 숨 고르기 모습을 보인 후 하루만에 다시 반전한 것이다.

 

196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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