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중구에 자리한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제 9회 안전골든벨’을 실시했다 / 사진 = 한화손해보험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과 안전 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오후 4시 한화손보는 서울 중구에 자리한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제 9회 안전골든벨’을 실시했다. 

 

참가자는 한화손보의 안전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재경지역 아동복지시설 학생들이다.  올해 안전 365에는 초등학생들과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해 사회적 책임을 더했다. 

 

안전골든벨은 한화손보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실시하는 연말 ‘퀴즈 대회’ 행사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들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돕는데 의의가 있다”며 “어린이들이 행사를 통해 안전지식을 복습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