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자회사 스마트스터디의 예비 유니콘 기업 선정 소식에 12일 상한가 마감했다./사진=삼성출판사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삼성출판사가 자회사 스마트스터디의 예비 유니콘 기업 선정 소식에 12일 상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치솟은 2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마트스터디와 업무협약을 맺은 토박스코리아(16.23%)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추가로 14개 기업을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지정해 775억원을 지원하는 특별보증을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스마트스터디가 포함됐다.

 

삼성출판사 자회사 스마트스터디의 '상어가족' 영어버전 '베이비 샤크'를 이번에 토박스코리아가 스마트스터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휴 제품을 출시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