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이 전날 폭락한 것과 달리 12일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사진=네이처셀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이 전날 폭락한 것과 달리 12일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42% 오른 78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지난 11일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에 대해 검찰이 ‘주가조작혐’관련 징역 12년 구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폭락한데 이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라 회장의 변호인 측은 검찰 조사를 억지스럽고 성립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네이처셀은 음료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확대하였으나, 2014년 줄기세포사업부문을 추가, 2019년 5월부터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으로 주요 업종을 변경하여 첨단 바이오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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