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12일 시즌4 첫 번째 에피소드 ‘제전의 개막’을 업데이트했다 / 사진 = 넥슨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이 12일 시즌4 첫 번째 에피소드 ‘제전의 개막’을 업데이트했다. 

 

마영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타라타 방면’ △레이드 전투 ‘로체스트 공방전’△최고 레벨 105로 상향 △방패, 수호부 등 추가된 신규 장비를 공개했다. 

 

로체스트 공방전은 예고없이 왕국 근위기사단의 공격을 받게 된 로체스트를 배경으로 한다.

 

공방전 보스로 등장할 ‘히스나이츠 세자르’는 메이스와 핸드 캐논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근·원거리 전투 모두에서 위협적이다.  

 
대표적으로 추가된 신규 장비는 105 레벨에 착용 가능한 ‘밀레시안 세트’다. 무기 1종과 방어구 5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두 착용 시 세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로체스트 공방전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1회) △스토리 이벤트 ‘돌아온 영웅을 위한 원, 투, 쓰리’ △윈터 골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 출정기회는 오는 26일까지 매일 제공된다. 이벤트는 90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콜헨 마을의 여행자로부터 3가지 이벤트 스토리를 받아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돌아온 영웅을 위한 추가 지원 패키지 △TWO 쿠폰(최고 옵션 전승 원석 선택 상자·방어구 선택 상자 선택 가능) △다마스쿠스 강철(2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윈터 골든타임 이벤트로 내년 2월 5일까지 게임 접속 시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정 시간 게임에 접속할 경우 전투 경험치 3배, 전투 완수 AP 2배, 전문기술 숙련도 및 제작 속도 2배의 혜택을 제공하며 주말·공휴일에는 ‘모든 전투 보스 처치 이블 코어(1개)’를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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