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미국발 훈풍 소식…폭등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한국화장품이 미중 무역 합의 소식에 13일 장 초반 폭등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코스피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은 전 거래일 대비 24.73% 오른 1만1700원에 거래중이다.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소식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 등의 긍정적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화장품은 기초 및 색조화장품 700여 종류의 화장품판매를 영위하는 종합화장품회사이다.

 

주요 유통경로는 시판, H&B사업부(방판), 백화점, 홈쇼핑사업부 등이며, 자회사인 더샘인터내셔날을 통해 브랜드숍 관련 화장품 판매사업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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