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제약이 미중 무역 합의 소식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로 13일 장 초반 상승세다.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에이프로젠 제약이 미중 무역 합의 소식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로 13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50분 코스피시장에서 에이프로젠 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8.56% 오른 1585원에 거래중이다.

 

계열회사인 에이프로젠 KIC(2.99%)도 상승했다.

 

이날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소식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 등의 긍정적 상황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에이프로젠이 미국 시장조사 업체 CB인사이트의 유니콘 기업 명단에 등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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