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세엠케이 제공

 

[서울와이어] 한세엠케이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후원 선수 11승 달성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이번 시즌 후원 선수들의 도합 11승, 골든 먼스 4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자사 후원 선수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고진영 프로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안았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해 1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56개의 복합 매장과 온라인 패션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의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순금카드가 제공됐다. 아울러 11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캐디백을, 1088명에게는 모자와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후원 선수들이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활약한 것을 기념해 통 큰 선물 증정 이벤트를 열고 이번 시즌 동안 응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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