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꾸준한 소비자 권익보호로 소비자중심경영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 사진 = NH농협손해보험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꾸준한 소비자 권익보호로 소비자중심경영(CCM)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의 CCM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평가해 소비자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살피는 제도다. 

 

SQ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인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한다. 정부가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등을 통해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공표하는 제도다. 

NH농협손보는 소비자 관련 지표(민원 발생률, 불완전판매비율, 보험계약유지율 등)가 손보업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화제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점도 우수한 평가에 한몫을 했다. 

 

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이사는 “오늘의 성과는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혁신 실천과 동시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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