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인기와 편의성을 모두 인정받아 ‘올해를 빛낸 앱·게임 시상식’ 2관왕에 빛났다 / 사진 = 카카오페이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카카오페이가 인기와 편의성을 모두 인정받아 ‘올해를 빛낸 앱·게임 시상식’ 2관왕에 빛났다. 

 

11일 카카오페이는 구글 플레이 주관의 ‘2019 올해를 빛낸 앱·게임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우승작’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으로 선정됐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수상으로 혁신성과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온라인 사용자 투표 1위라는 영예를 보였다. 

 

카카오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 지난 5월 30일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사용자의 이용 습관을 고려해 앱을 켜는 순간 바로 결제·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빠르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송금, 투자 서비스 및 내역보기 메뉴를 엄지손가락이 닿는 홈화면 하단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투자 서비스를 출시해 독점적으로 스페셜 투자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감사한다. 사용자들의 투표로 받은 귀한 상인만큼 사용자들이 마음 놓고 금융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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