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 사진 = KB손해보험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KB손해보험이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12일 개최된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교수 및 웹전문가를 비롯한 3500여 명의 평가단이 심사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평가단은 KB손보 애플리케이션 기능과 관련 “건강케어 서비스 제공와 더불어 고객경험정보 기반의 빠르고 편리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통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KB손보는 앱에 6가지 로그인 방식을 도입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별로 필요한 초기 화면 및 보험 정보 안내 메시지를 제공해 빠른 계약 관리를 지원해왔다. 

 

더불어 △보험금 청구절차 간소화 △청구서류함 신설 △라이프케어 기반 걸음정보 건강안내 △대기상태에 따른 질병예측정보도 제공해왔다.

 

KB손버 유현 고객컨택파트장은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편의성 개선과 더욱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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