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서비스업체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코딩캠프를 개최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 사진 = 우리아이에프아이에스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소프트웨어 서비스업체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코딩캠프를 개최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12일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본사에서 하트-하트 재단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과 함께 하는 겨울방학 코딩캠프’의 일환으로 후원금은 임직원 및 회사가 공동 조성해 마련했다. 

 

겨울방학 코딩캠프는 우리아이에프에스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미래세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내용으로는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 접근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과 알버트로봇, 초코파이보드 등이 구성돼 어려운 코딩학습을 흥미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우리에프아이에스 이동연 사장은 “기부금 후원과 함께 IT기업인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코딩캠프가 더욱 뜻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IT교육 소외계층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전그룹사 국내 영업점을 포함해 총 26개국 469개 네트워크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개증 우리에프아이에스는 교육후원에 주력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기부금 후원,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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