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이 제16회 웹어워드코리아 ‘고객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 사진 = 넷마블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넷마블은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이 제16회 웹어워드코리아 ‘고객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대표 인터넷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직접 나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은 평가부문인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6개 분야 18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트로피를 받았다. 특히 넷마블의 정체성을 잘 반영하면서도 이용자 편의성을 드러낸 게임과 콘텐츠, 서비스 제공이 우수했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은 전세계 이용자들이 넷마블 IP를 좀 더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콘텐츠들을 지속 발굴해 높은 만족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