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이앤씨, 서울동부간선도로 지화하 소식…상승세/사진=까뮤이앤씨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토목공사 종합건설업체 까뮤이앤씨가 16일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까뮤이앤씨는 18.83% 오른 1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까뮤이앤씨의 동부간선도로 지화하 소식과 미·중 무역 1단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의 긍정적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본격 추진에 나서면서 2026년 완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PC공법을 이용한 국내외 대형 건축물의 외관공사, 조립식 아파트 건설 및 공장건설 등을 수행하여 공기단축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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