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카드로일상과 여가 혜택을 자유롭게 변경해가며 사용
평소에는 일상 서비스를 이용,여행을 갈 때에는 여가서비스로 변경
국, 내외 공항 라운지무료(연5회)이용에, 해외 할인, KTX/SRT 할인 등 다양한 여가 서비스를 제공, 여행가기 전 특히 유용
가성비를 중시하는 싱글 라이프 소비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혜택도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삼성카드가 싱글 라이프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taptap I'를 출시했다. 카드 한 장으로 일상과 여가 혜택을 자유롭게 변경해가며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이용 고객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 '일상 패키지'와 △여행특화 서비스 '여가 패키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매월 삼성카드 앱을 통해 변경할 수 있어 다른 카드 2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보다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삼성카드 taptap I는 일반적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카드 중심으로 제공되는 PP(Priority Pass) 없이도 전세계 800여개 공항라운지 이용이 가능해 해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더욱 유용할 전망이다.
여행 패키지 혜택으로는 △국내외공항라운지 무료(연 5회) 서비스, 전세계 800여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연 3회)‧마스터 플래티늄 서비스를 통해 국내 스카이허브라운지, 아시아나라운지 무료(연 2회) 이용 △KTX, SRT 포함 철도 3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결제일 할인(월 2회) △해외가맹점 및 해외직구, 여행업종에서 3% 결제일 할인(월 1만원)이 준비돼있다.
국내 전용 카드의 경우 해외 이용 혜택만 제한 여가 패키지 혜택 이용도 가능하다.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업종에서의 특화 혜택도 준비돼있다.
특히 생활밀착형 카드는 온라인 쇼핑, 세탁소 방문, 여가 및 반려동물 관련 소비 특성을 반영해 혜택을 제공한다.
세부 일상패키지 혜택으로는 △스타벅스 등 10대 커피전문점, 파리크라상 30% 결제일할인 △생어거스틴 및 발재반점과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 20% 결제일 할인 △슈퍼마켓‧온라인쇼핑‧프리미엄아울렛‧세탁업종 결제당일 3% 할인(이상 각 월 1만원) △모든 영화관 6000원 이상 구매 시 결제당일 6000원 할인△오프라인서점‧인터파크 공연예매‧동물병원 5만원 이상 결제시 결제당일 1만원 할인(이상 각 월 1회,연 6회) △프리미엄 원목가구 업체 ‘카레클린트’ 이용시 결제당일 3% 할인 (할인한도 제한 없음) 이용이 가능하다.
여가‧일상 패키지 외에도 국내 특급 호텔 F&B 및 객실 할인, 해외 렌터카 할인, 전국 메가박스 마스터 콤보세트 무료 등마스터 플래티늄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taptap I'는 나(I)를 위한 소비 및1인 라이프를 상징하는 카드 상품"이라며 "가성비 중심의 소비 활동 속에서도 여행, 여가 등 자신을 위한 소비는 아끼지 않는 1인 가구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