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과 박민아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마케팅팀 과장이 기부금 전달서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코리아나화장품 제공)

 

[서울와이어]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9일 UN 산하 국제기구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리아나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올해 전체 판매금액 중 일부다.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 및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병 중 아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백신이 없는 질병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이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IVI 기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7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약 14만명의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백신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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