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올리브영 제공

 

[서울와이어] CJ올리브영은 연말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전국 주요 상권에 위치한 타운 매장(지역 대표 매장)까지 총 3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캠페인 매장에서 고객이 3만원 이상 구매 시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올리브영은 올해의 마지막 일주일간 총 1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소녀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기부금의 일부는 국내 소외 계층 여성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20주년을 보다 뜻 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남은 일주일을 소비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활동 위크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나눔의 가치를 창출하는 '라이프 도네이션'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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