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제공)

 

[서울와이어] 롯데제과는 연말 연시를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달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유엔봉사단', '한국소아암재단' 등 사회복지단체 15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000여박스를 전달했다.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 등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박스에 이른다. 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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