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 명품주 '세종대왕어주 약주']

 

[서울와이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의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설맞이 명절선물전’에서 특별판매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1월에 개최된 ‘2019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총 15종이 판매된다.

 

우리술 품평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세종대왕어주 약주’를 포함하여 양조 전문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탁주, 과실주 등 5개 부문별 수상작을 전통주 소믈리에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 전통주는 ▲세종대왕어주 약주(대통령상) ▲우곡생주(탁주 부문 대상) ▲추사 40(증류주 대상) ▲그랑꼬또 청수 화이트와인 12(과실주 대상) ▲허니문와인(기타주류 대상) 등이다.

 

대한민국 명품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사전무료관람은 12월 26일까지 설맞이 명절선물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