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리조트 청소년 진로 워크숍 (사진= 한화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와이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식탁과 함께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청소년 진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청양 청신여중 학생들과 한화 봉사단 5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직업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구호 및 국제구호 NGO 전문가의 특강을 비롯해 메이킹 필름 및 여행 사진작가의 특강이 열렸다. 뿐만 아니라 진로교육 전문가 김승 교수의 강의를 통해 나의 흥미 발견하기, 진로 인터뷰, 나만의 진로 로드맵 작성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청소년 진로 워크숍을 통해 지난 3년간 전국 1500여 명의 중학생에게 진로 설계특강 및 집중 교육을 지원하면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청소년 진로 워크숍은 창의적 인재 육성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 평가받아 교육부총리 겸 장관상을 받았으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교육부 추천 진로교육 부문 우수 모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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