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이 운영하는 쿠캣 자체브랜드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신제품 ‘쿠캣메이드 소곱창·소대창·소막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쿠캣메이드 소곱창·소대창·소막창은소 내장구이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가정간편식이다. 

 

질 좋은 원육만을 선별해 여러 번의 세척과 탈수를 거친 후 급속냉동 시켰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것은 물론,  잡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속이 꽉찬 곱에서 나오는 풍부한 육즙과 잘 어우러지는 양념 배합으로 고소하고 담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쿠캣 측은 제품에 동봉된 소스 외에 별도 구매할 수 있는 특제 ‘참간장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감칠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 차례 삶아낸 제품이라 조리시간이 길지 않고 조리 후에도 크기가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 

 

한편, 쿠캣은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된 푸드 컴퍼니다.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70여 개의 푸드 채널을 운영 중으로, 총 구독자 수만 3160만 명이다. 이와 함께, PB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을 통해 F&B 분야로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가정간편식, 다이어트식, 건강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40 여 개 PB 제품을 쿠캣마켓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매월 3~4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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