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2020 원더키디' 화제/사진=KBS 유튜브 옛날티비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2020년을 맞아 30여년 전 방영된 애니메니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가 화제다.

 

1980~90년대 방영된 공상과학 애니메이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의 내용이 현재와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는 2020년에 지구가 인구 폭증과 환경오염 자원고갈로 황폐화되고, 인류는 살아갈 행성을 물색하기 위해 지구 밖으로 떠난다. 인간이 아닌 생명체가 사는 외계행성과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이 등장한다.

 

뛰어난 퀄리티와 작품성으로 국내보다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끌었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는 2020년을 맞아 KBS 유튜브 옛날티비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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