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진=캠코 공식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충북 소재의 4억7000만원대 단독주택을 비롯한 32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를 실시한다.

 

캠코는 6~8일 웹페이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58건을 포함한 422건의 물건을 공매할 예정이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다만 입찰시 △권리분석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 △세금납부‧송달불능으로 공매 취소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