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IBK연금보험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IBK연금보험 장주성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우리는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며 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며 “2020년을 다가올 미래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IBK연금보험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올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장 대표가 꼽은 올해 실행과제는 △선제적 재무건전성 관리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이익 기반 내실화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확보다.

 

한편 시무식이 끝난 후 임원들을 비롯한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서울 중림동 쪽방촌을 방문해 겨울 물품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 대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서 뜻깊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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