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창업지원주택 조감도 /사진=성남시 제공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성남시는 오는 13∼23일 위례신도시 창업지원주택(수정구 위례동) 47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택은 LH가 임대료를 시세의 72% 수준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성남시가 자격 조건을 따져 LH에 입주자를 추천한다.

전용면적은 14∼44㎡이다. 평형별 임대보증금은 3996만∼1억1232만원, 월 임대료는 14만9850∼42만1200원이다.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며 2년 단위로 계약해 최장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성남지역에 사업장을 둔 만 19∼39세의 전략산업 분야 종사자, 창업자, 예비창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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