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1일 자로 김용구 부사장(해외본부장)을 사장(글로벌부문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김덕구 부사장(감리CM1부서장)을 사장(감리CM부문장)으로 승진시켰다.
김용구 신임 사장은 1989년 도화엔지니어링 입사 이후 기획실장, 경영지원본부장, 해외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덕구 사장은 1992년 도화엔지니어링에 합류했으며 주로 물산업과 감리CM 부분에서 일했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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