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사진= SPC그룹)

 

[서울와이어] SPC그룹은 오는 4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 쉐이크쉑 11호점을 개점한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 11호점은 연면적 413㎡에 162석을 갖추고 있다. 실내 공간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자연(Urban & Nature)'을 콘셉트로 꾸몄다. 현대미술 작가 김정한과 협업해 공간적 특징을 살렸다. 

 

이곳에서는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바닐라 커스터드에 콩가루, 떡 등이 조화를 이룬 디저트 '인절미 타임'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또 이달 중순 출시를 앞둔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을 오는 9일까지 먼저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매장 개점을 맞아 첫 방문 고객에게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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