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그래프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국내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이니스프리 3위 미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1월 4일까지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23,913,715개를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7,082,559개와 비교하면 11.7%가 줄어들었다.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 표 

 

2020년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스킨푸드,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올리브영은 참여지수 3,051,100 미디어지수 2,746,112 소통지수 2,103,185 커뮤니티지수 853,610 사회공헌지수 85,7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39,766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0,055,138와 비교하면 12.09% 하락했다.

 

2위 이니스프리는 참여지수 619,580 미디어지수 857,344 소통지수 998,019 커뮤니티지수 292,560 사회공헌지수 63,8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1,315가 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364,967와 비교하면 15.86% 하락했다.

 

3위 미샤는 참여지수 431,730 미디어지수 428,672 소통지수 1,307,364 커뮤니티지수 449,648 사회공헌지수 20,0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37,512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332,338와 비교하면 39.12%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라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미디어 관심도·소비자의 소통량·브랜드 사회공헌가치 등으로 측정된다"고 설명했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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