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율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한율은 브랜드 모델 김소현과 고객들이 함께하는 2018 한율 '자연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행사는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산책을 컨셉으로 한율의 원료가 자라나는 자연 속에서 브랜드 스토리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경기도 여주를 방문해 김소현의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논을 걸어보는 자연 산책의 시간을 가졌다. 쌀 재배지를 직접 둘러본 뒤에는, 인근 호텔에 마련된 자연 쉼터에서 한율의 이야기를 다양한 컨텐츠로 체험하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쌀 비누 만들기, 자연 수채화 그리기, 피부 촉촉 클래스를 통해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공감대를 쌓았다.

 

이날 특별히 참석한 한율 모델 김소현은 평소 애용하는 한율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한 고객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8 한율 '자연여행'은 고객들에게 편안한 자연의 정취를 선물하고, 한율만의 특별함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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