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가수 윤하(31)가 '윈터 플라워'를 발매해 43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국내 여자 솔로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의 새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 수록곡인 '윈터 플라워'는 전날 오후 6시 발매 이후 총 70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톱 10'에 들었다.
한국 여성 솔로 가수가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로는 윤하가 처음이다.
특히 '원터 플라워'는 방탄소년단 RM이 피처링해 더욱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언스테이블 마인드셋' 수록곡들이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원터 플라워'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먹구름'이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니뮤직과 소리바다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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