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플루투스 캐피털 관련 이미지(자료=플루투스 캐피털)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플루투스 캐피털(대표 로버트 워시에초우스키)은 올해 1분기 내 자체 메인넷을 공식 론칭,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금융 시스템인 ‘플루투스 캐피털’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중심이 되는 현재의 금융 시스템을 혁신하고자 지난 2018년 시작된 프로젝트다. 국가와 금융기관이 독점하고 있는 금융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금융 시스템을 통해 대중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전지구적으로 진정한 ‘금융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플루투스 캐피털은 자동화를 통해 중개인 없는 거래를 구현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하고 수수료 등을 최소화했으며, 암호화폐를 이용해 환율로부터 자유로운 국경 없는 실시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자체적인 보험·보증 시스템 및 동적 이자율 체계 등으로 생태계 참여자를 리스크로부터 보호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소액의 P2P 대출이 가능할 정도의 보다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했다. 보험기금·펀드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각 참여자에게 공정히 분배하는 체계를 갖췄으며, 이 같은 시스템은 플랫폼이 운영 기간과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AI(인공지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동 개선된다.


 
아울러 플루투스 캐피털은 자체 메인넷에 수많은 핀테크 디앱을 탑재해 탈중앙화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플랫폼 초기에는 암호화폐의 저축, 대출이 가능하며 추후에는 보험, 증권 등 기술적으로 더 어려운 영역으로 확장 가능하다. 이를 위해, 자체 메인넷을 통해 핀테크 디앱 제작 및 운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과 API를 제공한다.

 

 

현재 플루투스 캐피털은 자체 메인넷의 뼈대가 되는 테스트넷을 가동하는 한편,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테스트넷의 성능은 10만 TPS(초당 거래내역수) 이상으로, 이는 비트코인 속도의 1만배, 이더리움의 3500배, EOS의 250배 이상 빠른 수준이다.

 

 

플루투스 캐피털은 올해 1분기 자체 메인넷을 출범하는 것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확실한 마일드스톤을 가지고 플랫폼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분기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공략에 나서며, 3분기에는 빅데이터·AI 관련 시스템 개발 및 블록체인 채권 상품 출시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4분기에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신용대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루투스 캐피털의 창립자이자 현재 최고경영자(CEO)인 로버트 워시에초우스키는 “평등, 번영, 분배 등이 핵심이 되는 금융 자유라는 개념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현재 금융 시스템을 뛰어 넘는 강력한 핀테크 서비스가 등장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라며, “2020년에는 플루투스 캐피털이 금융 자유의 선봉자로서 은행이 없는 세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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