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롯데손해보험 콜센터 Awards’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롯데손해보험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콜센터 Awards’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롯데손보는 시상식을 개최해 콜센터 상담원 독려, 동기부여를 비롯해 소비자보호 의식 제고를 도모했다.

 

이번 어워드 수상에는 대상에 배향순 상담원, 금상에 홍귀자 상담원, 신인상에 조나례 상담원을 비롯해 분야별로 총 22명의 우수 상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손보는 시상 기준은 상담효율도와 업무정확도, 통화품질 및 직무평가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수상을 마친 배향순 상담원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고객접점이 콜센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매 순간 함께 일하는 롯데손보 콜센터 동료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롯데손보 전연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롯데손해보험 콜센터 상담원들이 그 동안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상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