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9일 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오스트리아 법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빈 슈베하트에 설치한 새 법인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시장 업무를 전담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비즈니스 네트워크 거점이 독일, 영국,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에 이어 오스트리아, 스위스로 확대됐다고 소개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새 법인 설치로 유럽 시장에서 판매, 서비스 등 전략적 확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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