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엔캣의 못된고양이는 10일 서울 소재의 복지시설에 약 1만여 개의 '패딩 머플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기증된 패딩 머플러는 얇은 충전재가 함유돼 따뜻하면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생활 방수가 가능해 세탁 및 관리가 간편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둘 말아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이 좋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을 지역 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