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덕신하우징, 새로운 이낙연 관련주 등극에 급등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건축용 자재 생산업체 덕신하우징이 새로운 이낙연 주로 등극하며 14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6.12% 오른 1835원에 거래 중이다.

 

덕신하우징 김용민 감사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시절 연속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했다. 동일시기 이낙연 총리와 함께 근무했고 서울대 입학·졸업 동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덕신하우징은 새로운 이낙연 관련주로 등극했다.

 

이 회사는  1990년 11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2014년 8월 1일에 코스닥시장에 동사의 발행주식을 상장했다.

 

덕신하우징은 건축용 자재인 데크플레이트 생산 및 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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