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버켄스탁 '퍼스낼리티 캠페인' 유아인 화보 (사진= LF 제공)

 

[서울와이어] LF가 전개하는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은 배우 유아인과 중국의 현대 예술가 주리와 함께 '퍼스낼리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퍼스낼리티 캠페인은 버켄스탁을 신는 유명인사의 외적, 내적 정체성을 사진에 그대로 담아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협업 아티스트는 신제품이나 주력제품이 아닌 평소 본인이 즐겨 신던 버켄스탁 신발을 신고 촬영에 임하며, 인위적인 설정이나 사전 설명 없이 즉흥적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촬영은 영국의 사진작가 잭 데이비슨이 맡았다. 그는 패션계 유명 인사들과 다수의 작업을 진행한 사진 작가로 인물만의 개성있는 특징과 분위기를 담아내는 사진 촬영법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LF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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