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을 기탁했다. 손태승(왼쪽 세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예종석(왼쪽 네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우리금융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사회로 한걸음 나아간다.

 

13일 우리금융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탁금을 매년 10억원씩 늘려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있다.

 

손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우리금융은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총 26개국 474개 네트워크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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