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3월 초 컴백 콘서트 'ACCESS' ... 4인조 재편 후 첫 활동/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4인조로 재편된 그룹 젝스키스가 앨범 발매 후 콘서트를 연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젝스키스 2020 콘서트 엑세스'(ACCESS)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8년 10월 약 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지금·여기·다시' 콘서트 이후 약 1년5개월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젝스키스는 오는 28일 2년4개월만에 새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매한다.

 

한편,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은 지난해 초 건강 문제와 각종 논란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고 YG와 계약을 해지하자 나머지 멤버들만 남아 4인조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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