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새로운 이낙연 관련주 덕신하우징이 이낙연 전 총리의 4.15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며 14일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까지 치솟은 1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덕신하우징 김용민 감사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시절 연속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했다. 동일시기 이 전 총리와 함께 근무했고 서울대 입학·졸업 동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덕신하우징은 새로운 이낙연 관련주로 등극했다.
이 회사는 1990년 11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2014년 8월 1일에 코스닥시장에 동사의 발행주식을 상장했다.
덕신하우징은 건축용 자재인 데크플레이트 생산 및 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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