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신임 회장/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가 제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최 신임 회장은 14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전국 회원조합장 등 141명 가운데 72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전남 순천 출신인 최 신임 회장은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상임감사에는 손득종 전 중앙회 경제사업 상무가 당선됐다.

신임 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 상임감사는 3년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