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0년도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에 따라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을 오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방토위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나 인가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 홈페이지와 서면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