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성우회 신임 회장에 이순동 전 사장 [연합뉴스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삼성그룹 퇴임 임원 모임인 삼성성우회는 15일 정기총회에서 이순동 전 삼성전자 사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언론인 출신인 이 신임회장은 삼성전자 홍보실장, 삼성 전략기획실 사장, 삼성 브랜드관리위원장, 삼성 사회봉사단장,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성우회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