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IT&BT 기업 동양네트웍스가 와이퀸텟을 상대로 약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6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8.1% 오른 385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15일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11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77만7777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6750원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6일이다.
김민수 기자
ceco@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