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중심 서버 운영·마케팅 집중 주효... ’20:20 진영전’ 등 호응

게임빌 MMORPG ‘탈리온’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게임빌의 글로벌 MMORPG 대작 ‘탈리온’이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무료 게임 순위에서도 2위에 랭크됐다.

 

게임빌은 이번 성과와 관련해 태국 시장을 중심으로 서버 운영과 마케팅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핵심 콘텐츠 ’20:20 진영전’ 등이 초반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실제 동남아 시장은 실시간 PvP를 선호하는 유저층이 많은 지역"이라며 "게임빌은 이같은 유저 성향도 고려해 전략적으로 해당 시장부터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전역을 순차적으로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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