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최종 결승 진출자 7인 공개 ... 무대는 '눈물바다'/사진=MBN '보이스퀸' 방송 캡쳐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이 최종 결승 진출자 7명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신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는 14명 중 단 7명 만이 살아남은 아찔한 결과 발표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후 7인은 장한이, 정수연, 이도희, 조엘라, 최성은, 최연화, 주설옥이 호명됐다.

 

특히 장한이와 정수연은 유력한 우승 후보답게 높은 점수를 받아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주부 참가자들의 믿을 수 없는 노래 실력과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번 준결승전도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여줘 퀸메이커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보이스퀸'은 종방까지 1회만을 남겨뒀다. 과연 누가 '보이스퀸'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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