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저와 실시간 ‘라이브 매치’ 가장 높은 호응
정식 서비스 시 게임 플레이 의향 98% 넘겨

컴투스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컴투스가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CBT(유저 시범 테스트)를 지난 3일부터 12일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측은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정교한 퍼팅 기술을 뽐내는 ‘니어핀 대회’, 친구와 실력을 겨루는 ‘친선 매치’ 등 게임 모드에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특히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는 ‘라이브 매치’에 가장 높은 호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쉽고 간편한 조작만으로 생동감 넘치는 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과 다양한 코스튬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커스터마이징이 호응을 얻으며 “정식 론칭 시 플레이 하겠다”는 답변이 98%를 넘겼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버디크러시 CBT를 즐겨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테스트를 진행 해 주신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정식 서비스시에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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